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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말라리아 위험국가인 것을 알고계셨나요? 정부에서는 10월까지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했는데요. 해외여행자도 늘어난 만큼 말라리아 예방을 미리 알고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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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예방방법
아쉽게도 말라리아 예방접종은 없고 의사의 진단 후 말라리아 처방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위험국가 방문 예정인 분은 아래에서 예방약 취급 의료기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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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말라리아의 예방의 최선입니다.
■ 국내는 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 ~ 일몰 직전) 야외 활동 자제하기
■ 야간활동 자제하기
■ 야외활동 후 샤워하기
■ 밝은색의 긴 옷 착용 하기
■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하기
■ 모기 서식처 제거하기
■ 방충망 정비하기
말라리아 위험국가 확인
말라리아 위험 해외
해외 여행 등으로 출국 예전인 분은 방문 국가가 말라리아 위험국가인 지 유행병은 없는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말라리아 위험국가를 쉽게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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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위험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서울시, 인천, 경기도, 강원도는 다 포함됩니다.
말라리아 감염 증상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원충은 간을 거쳐 혈액으로 들어가 적혈구에 침입, 중식을 반복합니다.
공기감염이나 감염자의 일상적 접촉으로 감염되지 않으나 드물게 장기이식, 수혈 등의 특수한 경우 혈액으로 전파됩니다.
1. 전율기
말라리아 전형적인 임상증상은 몇 분 또는 1~2시간 동안 오한, 두통, 구토, 설사 증상이 보입니다.
2. 발열기
따뜻하고 건조한 피부, 빈맥, 빈호흡등을 3-6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발열주기 | |
삼일열말라리아 | 격 일 간격인 48시간입니다. |
사일열말라리아 | 3일간격(72시간) |
열대열말라리아 | 36-48시간(다소불규칙) |
3. 발한기
말라리아 발열기 이후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집니다.
말라리아 증상 치료방법
1. 말라리아 검사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다녀오셨거나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의료기간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추정진단인 신속진단키트(RDT) 검사를 우선 실시할 것
■ 확인진단검사(현미경검사, 유전자검출검사)를 반드시 받습니다.
아래에서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검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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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재발 위험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예방접종은 없으며 말라리아 치료제를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2. 치료약 받기
■ 국내 삼일열 말라리아
클로로퀸(혈약 내 원충 제거) 3일 + 프리마퀸(간 내 원충 제거) 14일
■ 해외유입 말라리아
해당국가의 항말라리아제 내성확인 후 치료제 선택
■ 실천할 사항
- 말라리아 치료제 꾸준히 복용하세요.
- 약 복용 중 부작용 발생 시 진료 받으세요.
- 치료완료일로부터 30일 후 재발여주 확인하세요.
- 3년간 헌혈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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